중학교에 다니는 막내 딸이 내일 학교에 제출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새벽 1시까지 씻지도 않고 마무리하고 있다.
도서를 읽고 여러가지 가이드에 따라 포스트를 제작하고 연관된 소품을 준비하여 제출하고 스피치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막내는 내일 비자 지문갱신을 위하여 학교를 안가고 나랑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찰스턴이라는 도시에 가야 한다.
점수에 바로 연결되는 프로젝트라고 하여 과제를 마무리하고 친구에게 부탁하여 대신 제출하기로 하였다.
‘초정리편지’라는 책을 일고 한글 전파와 사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정하였다고 한다. 포스트 제작하는 모습과 소품 제출용으로 내가 찾아 준 훈민정음과 한글관련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곳에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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